콩 용도별 신품종 개발 및 다수확 선도단지 조성

◆ 연구 배경
○ 콩 자급율 높이기 위한 다수성 품종 및 산업화/특수용도 기능성 품종 개발 필요
○ 신품종 공급과 생산성 증대 신기술의 신속한 농가보급 및 농가 기술 확산 필요
   - 기계화 다수성 신품종 조기보급을 위한 현장실증 및 다수확 콩 생산 선도 단지 조성

◆ 주요 연구성과
○ 콩 전통식품 가공적성 향상 내병 다수성 용도별 품종 개발
   - 병해와 재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다수성 장류용 품종 : 국내 육성 최고 수량성 ‘선풍’(340㎏/10a), 불마름병 저항성 ‘태선’, 두부·장류 고가공적성 ‘새금’(두부수율 9%, 청국장 13% 증)
   - 남부지역 작부체계용 추대두형 단기성 ‘장올’(생육일수 97일)
   - 지역특산화 적용 녹색 종피·자엽 대립 청서리태 ‘청미인’(34.3g/100립)
○ 농가의 낮은 수량 극복을 위한 콩 다수성 품종 보급 선도 단지 조성
   - 기계화·다수성 신품종 ‘우람’(수량 300㎏/10a) 단지 조성 : ('12) 3개소, 3ha → ('13) 5, 60
   - 기계수확 적응 나물용 신품종 ‘해품’ 보급 : 제주 등 5개소, 5ha
     · 농가반응(현장평가회) : 금후 재배 의향 높음(우람 96%, 해품 100%)


◆ 파급효과
○ 다수성 콩 품종 재배롤 농가 생산성 증대 및 자급률 제고
   - 수확량 증대에 따른 콩 자급도 향상 효과 : 2만톤 증수 시 자급률 5% 증가
○ 보급 종자 생산 및 기존 품종 대체를 통한 생산성 및 소득 증개효과
   - ('14) 우람 보급종자 90톤 보급(1,800ha 재배) : 292억원/년)


연구자 : 두류유지작물과 김현태 kimhtae@korea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