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연구 배경
○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일시적 지속강우 발생 빈도 증가로 인한 벼 수발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
- 수발아 피해가 발생한 종자의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력이 떨어지는 기존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나, 수발아 발생정도에 따라서 종자의 활력 변이 정도는 상이함
→ 수발아 발생정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종실 활력 변이 자료가 필요
▣ 주요 연구성과
○ 외관상 수발아 발생정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종실 활력 변이
- 수발아율 20% 이상 종자는 이듬해 종자활용 위험
- 수발아율 10% 미만 종자는 저장 9개월 이내로 종자활용 가능
* 시험재료 : 조생종(오대, 조평), 중생종(대보, 하이아미), 중만생종(새누리, 신동진)
* 저장기간 평균온도 및 습도 조건 : 14.5 ℃, 66.2 %
▣ 파급효과
○ 벼 수발아 발생 종실의 저장기간별 발아력 변화 정보를 제공하여, 적절한 파종시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 종자 파종 시 발아가 되지 않는 피해를 예방